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에트로(ETRO)는 중국 배우 임가륜(런 지아 룬)을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임가륜은 '22년부터 에트로의 일원으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전달하며 브랜드 고유의 유산과 장인정신이라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존중해 왔다.
임가륜은 브랜드의 본질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현대적인 패션 접근 방식으로 유명하며 열정적인 배우이다. 그는 드라마 '대당영요' '금의지하' '일생일세'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크게 사랑받는 배우로 최근에는 배우 안젤라 베이비와 드라마 '모색심약'에서 호흡을 맞췄다.
사진 에트로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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