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 나눔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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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 나눔 DAY’ 개최
  • 박주범
  • 승인 2024.03.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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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나눔 데이
신한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나눔 데이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서울시 강서구에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 나눔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특별시립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문화격차 감소 및 상생을 위해 진행한 사업으로 금융감독원이 후원했다.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소속 직원 40여명이 자원 봉사로 참여해 어르신들과 1대1 매칭하고 진행을 도왔다. 어르신들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보이스피싱 사례 교육, 맞춤형 상담 종료 후 영화관람 등을 함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취약 계층을 위해 300억원을 출연해 생활비, 법률·심리상담 비용, 보험가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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