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일본 도쿄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지난 15 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조이현이 한국을 대표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이현은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찰스앤키스의 리니셜(L'initial) 컬렉션 핸드백과 슈즈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모던하고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조이현 외 일본의 배우 아야카 미요시, 니시우치 마리야와 전세계 패션 인플루언서들도 함께 참석해 행사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찰스앤키스 시부야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2 개 층 규모로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를 맡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찰스앤키스 브랜드 컨셉을 반영한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1층은 백, 커스텀 주얼리, 선글라스 등의 제품을, 2 층은 슈즈를 포함한 찰스앤키스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리니셜(L'initial) 컬렉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사진 찰스앤키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