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올해도 'IBK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 운영..."대출금리는 내리고, 적금은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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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올해도 'IBK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 운영..."대출금리는 내리고, 적금은 올리고"
  • 박주범
  • 승인 2024.03.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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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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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대출 금리감면, 예금 금리우대 등을 제공하는 'IBK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재직기간에 따라 대출금리는 최대 0.7%p를 감면하고, 적금금리는 최대 1.2%p까지 우대하며, 휴가비, 문화복지바우처, 워케이션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8만 7000여명에게 약 100억원의 금융 및 복지혜택을 제공했다.

오는 22일부터는 영업점과 i-ONE Bank에서 전용 상품인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최고 연 5.7%)’의 월 납입한도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하반기부터는 현재 영업점에서만 접수 가능한 가계대출 금리감면, VIP등급 적용 등의 신청 프로세스를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하도록 개선된다.

IBK기업은행 지난해 취약계층에 대한 수신·카드 이용 수수료를 은행권 최초로 전면 면제한 바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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