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대원미디어가 국내 유통하는 턴제 RPG ‘환세취호전 플러스’(개발사 웨이코더)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1997년 PC 게임으로 출시된 턴제 RPG ‘환세취호전’을 26년 만에 리마스터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전작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한결 자연스러운 그래픽과 경쾌하게 움직이는 캐릭터의 움직으로 즐길 수 있다.
스토브는 내달 9일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구매 이벤트를 통해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10% 할인 판매한다. 300개 한정의 ‘환세취호전 플러스 디럭스 패키지’는 디지털 월페이퍼 14종, 스토브 단독 리미티드 굿즈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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