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는 ‘민물장어 양념구이’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양식 브랜드 ‘오백년장어’의 첫 번째 HMR(가정간편식)이다.
신제품은 보양식 브랜드 ‘오백년장어’의 첫 번째 가정간편식(HMR)으로 오는 4월 초부터 마켓컬리에서 먼저 출시된다. 자사몰인 ‘집쿡마켓’을 포함한 다른 플랫폼은 4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민물장어 양념구이는 민물장어만을 사용하고 오백년장어의 비법 양념과 노하우를 더해 만들어졌다.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장어 본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상품은 위생∙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개별로 진공 포장을 했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장소의 제한 없이 간편하게 접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상품 개발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고품질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디딤이앤에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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