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사가 배우 김수현이 회당 출연료로 8억원을 받았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눈물의 여왕'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26일 복수의 매체에 "김수현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8억이라는 것은 사실이 전혀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뉴스엔은 복수의 드라마 제작사 대표의 말을 빌려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회당 8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했다. 16부작인 '눈물의 여왕' 약 400억원(회당 25억원) 정도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6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14%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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