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드 큐레이터 구르메 F&B 코리아가 '2024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초 B2B 식음 박람회로 고객사와 파트너사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인력난 해소 및 운영 효율화 등 ‘푸드테크’와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 등이 전시됐다.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박람회에 참여하게 된 구르메 F&B 코리아는 글로벌 식자재를 메인 주제로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는 등 B2B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을 펼쳤다.
구르메 F&B 코리아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4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등 전 세계의 식자재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청정 지역 원유의 풍미로 디저트에 활용하기 좋은 밀라 마스카포네,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브랜드 아그네시 파스타, 프랑스 유제품 명가 이즈니 생메르의 냉동 버터 롤, 퀄리티 높은 카페 음료와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리오바 시럽 등을 메인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구르메 F&B 코리아의 상품들을 직접 시식 및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방문객의 관심을 이끌었다. 제비뽑기 이벤트 등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구르메 F&B 코리아 관계자는 “2024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 현장에서 보내준 호응과 사랑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자사만의 차별화된 기술 및 품질을 바탕으로 B2B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등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르메 F&B 코리아는 LF계열 식품회사로 치즈, 버터, 오일, 소스, 캐비어, 푸아그라 등 글로벌 식자재와 커피, 키친, 리빙 카테고리 제품들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브랜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다각화되는 니즈에 대응하며 B2B와 B2C를 아우르는 글로벌 푸드 큐레이터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다.
사진=구르메 F&B 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