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22대 총선투표율 '53.4%'…최종 투표율 '70% 전후'
상태바
오후 1시 22대 총선투표율 '53.4%'…최종 투표율 '70% 전후'
  • 박주범
  • 승인 2024.04.10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여의동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1시 22대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각 투표율(49.7%)보다 3.7%p 오른 53.4%로 나타났다.

오후 1시부터 투표율은 지난 5일과 6일의 사전투표율(31.28%)과 재외동포, 우편을 통한 거소, 선상 투표율이 합산, 공표된다.

서울은 54.1%, 경기도는 52.1%, 인천은 51.6%를 기록했다.

10일 오후 1시 투표율.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라남도로 59.6%이며, 가장 낮은 곳은 대구광역시로 49.9%다.

오후 1시 투표율의 지난 총선과의 차이(3.7%p)가 계속 유지된다면 최종 투표율은 70%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66.2%였다.

지난 21대 총선 시간별 투표율.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