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물가에 반값 할인 계속"...롯데마트∙슈퍼, '앵콜 더 큰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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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물가에 반값 할인 계속"...롯데마트∙슈퍼, '앵콜 더 큰 세일' 진행
  • 박성재
  • 승인 2024.04.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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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창립 행사 2탄 ‘앵콜 더 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주간 진행한 창립 행사 ‘더 큰 세일’의 호조를 이어가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연장 기획으로 준비한 행사다.

특히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물가 시기가 연일 지속되는 만큼 매장 방문객들이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반값 축산, 델리, 생활용품 및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을 시행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각종 축산물에 대해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미국산 찜갈비∙LA갈비'를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가격에 선보이고, ‘지리산 순한 한우 전품목’의 경우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판매한다. ‘호주산 와규 윗등심' 또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또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간편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올 뉴 새우 초밥'을 반값에, ‘통 닭다리살 순살치킨(통)’과 ‘치킨 듬뿍 샐러드(팩)’는 각 30% 할인해 선보인다. 

러시아산 ‘대게'는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가격에 판매하고 ‘완도 활전복' ‘통영멍게'는 각 20% 할인해 선보인다. ‘광어연어숭어 모둠회'는 20% 할인 판매한다. 봄나물로 알려진 ‘순창참두릅'은 9990원에 판매하고, ‘다다기오이'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990원에 특가에 내놓는다. 

‘행복생생란(30입)’의 경우 20일부터 21일까지 5990원에 주말 특가로 선보인다. 더불어 ‘미국산 오렌지’는 10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190원에, ‘고산지 바나나'는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2990원에 판매한다.

먹거리 외에도 주요 생활용품을 반값에 선보이는 ‘뷰티플렉스’를 이달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선보인다. ‘프로폴리테라 샴푸∙트리트먼트’에 대해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엘라스틴 퍼퓸 샴푸∙컨디셔너’와 ‘페리오 토탈 7칫솔 2종’에 대해서도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판매한다. 

‘2080 시그니처 토탈블루 치약'과 ‘히말라야 핑크솔트 화이트닝 클래식 치약'은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메디필 콜라겐 마스크팩 기획'과 ‘더블유드레스룸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 등과 같은 단독 기획 상품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깨끗한나라, LG생활건강, 미래생활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2만5000원∙3만원)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롯데슈퍼에서는 두부, 구이류, 과일 등의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 두부'를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미국산 소 척아이롤 구이용'은 기존 대비 50% 할인해 판매한다. ‘해물 양장피(팩)’는 출시 후 최저가인 9990원에 선보이고 ‘손질 오징어 기획'은 1만900원에 판매한다.

사진 롯데마트∙슈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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