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호빵…롯데제과, 성수기 겨냥 '기린 호빵' 8종 선보여
상태바
겨울은 호빵…롯데제과, 성수기 겨냥 '기린 호빵' 8종 선보여
  • 김상록
  • 승인 2019.11.13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제과가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기린 호빵' 8종을 출시했다.

기존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팥, 야채, 피자, 옥수수 호빵 4종과 작년 출시했던 '언양불고기 호빵'을 다시 선보였고 신제품 '로제 호빵'까지 추가로 판매한다.

'로제 호빵'은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로제 파스타를 사용했다. 채소와 양념뿐만 아니라 면까지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팥 호빵'에 이어 가장 인기가 좋은 '야채 호빵'은 파기름을 사용해 야채의 풍미를 강화하고 불 맛을 가미했다. 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맛을 적용한 '마라 호빵', 흑당을 첨가한 '흑당 호빵'도 출시했다.

한편, '기린 호빵'은 지난 겨울 시즌(2018년 11월~2019년 2월) 9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이전 시즌보다 6% 가량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롯데제과는 올 겨울 시즌 호빵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