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연말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약 4백여 브랜드와 2천 5백여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켓컬리에서만 판매하는 '컬리 온리' 상품은 291개. 연말 홈파티, 크리스마스 등 시즌별 상품 제안, 2019 베스트 상품 리뷰, 컬리 단독 상품 등으로 구성되며 상품별 최대 할인율은 40%에 달한다.
또 역대 최대 규모인 150억 원 상당의 ▲ 할인 쿠폰 ▲ 주차별 이벤트 ▲ 친구 추천 적립금 ▲ 금융사 제휴 할인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기간 내 모든 구매고객은 인당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일부터 전 고객 대상 10만원 이상 구매 시 7천원,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천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지급한다. 12월 한 달 간 매일 오전 11시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산타특가' 제품이 공개된다.
카드사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기간 내에 삼성카드나 BC카드 결제 시 소정의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카드별 적용 기간 및 혜택은 상이하다. 12월 6일에는 결제금액의 50%(최대 3만 포인트)까지 현대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1주차에 스마일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연말 기획전은 마켓컬리가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고객 분들의 사랑에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고자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준비했다"며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 물론 차별화된 상품 구색 및 주차별 이벤트 등으로 재미를 더한 만큼, 이번 기획전을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