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울산웨딩박람회가 결혼식 준비부터 혼수 준비까지 모두 가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전참가를 신청한 예비부부 50쌍에게 파격적이라고 칭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입명품드레스 피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진행비를 비롯해 뷔페할인, 식대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울산 JW웨딩홀, 동천컨벤션, W시티, 롯데호텔, 현대호텔, 머큐어엠버서더, 로엘리움, 펠리체, MH컨벤션 웨딩홀 등이 대거 참가하기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가장 중요한 장소인 결혼식장을 꼼꼼하게 비교하며 선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울산웨딩드레스 웨딩샵들도 대거 참여해 로브블랑쉬, 윤정인웨딩, 아뜰리에레이울산점, 에스메랄다 SPOSA울산, Ray&Co., 라브리디아 등 다양한 드레스들을 만나볼 수 있어 예비신부들의 관심이 크다.
또 린스튜디오, 원규 스튜디오, 라망 스튜디오, 테라스스튜디오, 그사순스튜디오, 인디포토랩스튜디오, 오브스튜디오, 제이앤스튜디오, 어반스튜디오, 울산본식스냅 유앤스냅 ,더빈픽쳐스 ,정성스냅 등도 참여해 웨딩촬영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울산예물 커플링전문점 '에스메랄다', 울산맞춤정장 ‘루이테일러’, 울산한복 ‘왕과비’, 울산허니문 여행사 '포인트투어여행사'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결혼준비에서 많은 시간을 요하는 정보들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모두 다DREAM 웨딩페어' 관계자는 "결혼박람회를 통해 업체와 계약(울산예식장, 여행, 한복, 하우스웨딩, 예복, 예물 등)을 진행한 예비부부에 한하여 파격적인 할인과 그릇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