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전지현', 7년간 이어온 인연
상태바
'bhc=전지현', 7년간 이어온 인연
  • 김상록
  • 승인 2020.02.18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전지현이 치킨 프랜차이즈 BHC와 7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해마다 광고 모델을 교체하는 식품업계 관행 속에서 장수모델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전지현은 지난 2014년 bhc치킨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활약 중이다. 그동안 신메뉴가 출시될 때마다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특히 '뿌링클' TV 광고에서 마법사로 등장해 도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뿌링클'은 출시 5년간 3400만 개가 판매되며 bhc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bhc치킨 관계자는 "전지현은 bhc치킨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일등 공신으로 bhc치킨의 눈부신 성장에 전지현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전속 모델을 교체하는 것보다 오랜 인연을 이어온 관계가 브랜드의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어 장수 모델 전략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bhc는 최근 전지현이 윙 치킨을 먹는 포인트를 알려주는 콘셉트로 제작된 '골드킹 윙' CF를 선보였다.

'골드킹 윙'은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달콤한 꿀을 사용해 깊고 '단짠'이 잘 어우러진 날개 부위 치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시 두 달 만에 30만 개의 판매량을 돌파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