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0일부터 서울역점, 서초점, 잠실점 3개 점포에서 '캄보디아산 망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캄보디아산 망고는 '께오 로미엣' 품종으로 적절한 당도와 새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에서 많이 유통되는 태국산 남독마이 망고와 비교했을 때, 크기가 1.5배 이상 크다. 개당 중량 은 500~700g.
가격은 왕특대(700g 내외)가 7980원, 특대(600g 내외)가 6980원이다. 캄보디아 망고는 3월부터 전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 코코넛, 망고스틴 등 다른 캄보디아 열대 과일 판매도 늘려갈 계획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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