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위넌스터디카페' 본사가 9일 용인 죽전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스터디카페는 독서실처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카페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결합한 공간이다.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것도 스터디카페의 장점이다.
용인 죽전점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공기 순환 시스템과 공기청정기를 구축했으며 독서대, 충전기, 태블릿 거치대 등을 비치해 이용자들이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장시간 공부하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좌석, 워크존, 1인석, 스터디룸,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주변 지역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용인 죽전점은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4주 정기권, 100시간 정액권을 할인된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정기권은 4주 동안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이용권이며, 정액권은 시간을 나누어서 사용이 가능한 이용권이다.
학교를 마치고 이용하는 고등학생 또는 적은 시간 자주 이용하는 성인 고객에게는 정액권이 유리하기 때문에 자기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9일부터 15일까지 무료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제로 이용을 해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정기권 또는 정액권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보다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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