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홍수주, 베네피트-메이블린뉴욕 새 뮤즈 "유니크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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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홍수주, 베네피트-메이블린뉴욕 새 뮤즈 "유니크한 매력"
  • 김윤미
  • 승인 2020.03.02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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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베네피트, 메이블린뉴욕
왼쪽부터 베네피트, 메이블린뉴욕

유니크한 개성을 지닌 배우 김다미와 홍수주가 뷰티 브랜드 새 뮤즈로 발탁됐다.

김다미는 베네피트(benefit)의 모델로 발탁, 3월 신제품 조지아(Georgia) 블러셔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김다미는 현재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아 거침없는 솔직함과 유니크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베네피트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블러셔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베네피트 화보 속에서 김다미는 러블리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베네피트 신제품 블러셔 ‘조지아’를 양 볼에 발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다미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살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추운 겨울 날씨에도 얇은 봄 의상을 입고도 추운 내색 없이 다양한 포즈를 소화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을 즐겁게 이끌었다. 김다미는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베네피트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복숭아 블러셔인데 달콤한 복숭아 향이 함유된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베네피트 모델인 만큼 주변에 베네피트를 열심히 홍보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보 속 김다미가 사용한 제품은 소비자들의 지속적 재출시 요구에 힘입어 9년 만에 리뉴얼 후 새롭게 출시된 골드 피치 컬러 블러셔로, 실키한 파우더 텍스처와 달콤한 복숭아 향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망고 코랄 빛 ‘차차틴트’를 입술에 발라 생기를 더하고 12가지 뉴트럴 컬러 섀도우 팔레트 ‘빅 뷰티풀 아이즈’로 그윽한 눈매를 연출했다는 설명이다. 자연스러운 브로우 메이크업은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로 완성했다고.

그런가하면 메이블린 뉴욕은 S/S 시즌을 맞아 ‘슈퍼 스테이 핑크 에디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브랜드 모델 홍수주와 함께 한 메이크업 룩 화보를 공개했다.

2020년 떠오르는 신예스타 홍수주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마스크와 트렌디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메이블린 뉴욕의 국내 뮤즈가 돼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홍수주는 신제품 ‘슈퍼 스테이 핑크 에디션’의 다채로운 핑크 컬러를 활용해 각기 다른 분위기의 봄 메이크업 룩을 표현했다. 홍수주는 맑고 투명한 피부에 포인트를 주는 ▲사랑스러운 베리 핑크 슈퍼 스테이 립 잉크 155 패스파인더 ▲부드러운 샐몬 핑크 슈퍼 스테이 립 잉크 175 링리더 ▲화사한 라일락 핑크 슈퍼 스테이 립 크레용 80호 런 더 월드 ▲은은한 더스티 핑크 슈퍼 스테이 립 크레용 90호 킵 잇 펀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봄 트렌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홍수주 룩을 완성한 ‘슈퍼 스테이 립 잉크’와 ‘슈퍼 스테이 립 크레용’은 첫 컬러 그대로 발색되고, 묻어나지 않는 슈퍼 밀착력, 오래도록 유지되는 놀라운 지속력을 자랑하는 브랜드의 대표 립 제품이라고 메이블린 뉴욕은 밝혔다. 이번 ‘슈퍼 스테이 핑크 에디션’은 기존 2가지 제품에 다양한 무드의 8가지 핑크 컬러를 더해 뻔하지 않은 다채로운 핑크 컬러들로 만나볼 수 있다.

메이블린 뉴욕 담당자는 “2020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이자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홍수주와 함께 이번 슈퍼 스테이 핑크 에디션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뻔한 핑크가 아닌, 뉴욕 감성을 담은 8가지 핑크 컬러로 올봄 메이크업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베네피트/메이블린뉴욕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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