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 최상위 단계인 '심각' 단계인만큼 감염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다.
이에 부천 돌잔치 뷔페‘아모리노’가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염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비치 및 정기 소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리노는 6개의 다양한 전문홀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돌잔치 이외의 각종 모임 및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많은 이들이 단체행사 및 모임을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감염예방 및 안전을 돕기 위한 정기 소속 시스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홀 종류는 가족파티룸에 적합하며, 엔틱한 조명을 사용해 은은한 고던 감성적인 느낌을 주는 돌체, 내추럴한 배경으로 차가우면서도 무게 있는 분위기의 디자인을 주는 모데라토, 자연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알레그로가 있다.
이외에도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칸타빌레, 기업행사에 적합하며 중후한 느낌을 자아내는 비바체, 전통 돌잔치 및 고희연에 적합한 안단테 등을 구비하고 있다. 안단테는 홀별 개인 수유실 외 매장 내 공용 수유실 2곳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뷔페존'은 동선을 넓게 확보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냉동/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당일 아침 신선한 재료 구입 후 조리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각 파트별 라이브 음식 및 17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만나 볼 수 있다.
지리적 접근성도 주목해볼 만하다. 부천 종합터미널과 상도역에 위치해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하며 송내대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자차로도 불편함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맞은편 쌍둥이 공원에서 야외 돌 스냅 촬영도 할 수 있어 추억까지 남길 수 있다.
부천 돌잔치 뷔페 아 모니로 관계자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많은 고객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다. 아모리노는 예방수칙에 따라 철저한 정기소독을 진행하고 있다"며 "손소독제를 상시 구비해 개인위생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