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4월과 5월 두 달간 갤럭시 S20·갤럭시 Z플립·갤럭시 폴드 등 신형 스마트폰 3종을 구입할 경우 사용하던 단말의 중고가격을 최대 두 배까지 보상한다. 또 1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 베이직 상품을 출시해 모든 5G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은 최신 또는 구형 스마트폰에 대해 할인과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할인 모델은 갤럭시S20을 비롯해 갤럭시노트10·갤럭시S10 5G·갤럭시S10 LTE·아이폰11·아이폰XS·아이폰X·LG V50S ThinQ 등이 해당된다.
슈퍼폰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20은 80만원대부터 할인하기 시작했으며 갤럭시노트10·LG V50S ThinQ는 최대 반값 할인을 , 갤럭시S10 5G·아이폰XS는 한정판매 이벤트로 9만원대·10만원대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갤럭시S9 플러스는 5만원대, 갤럭시A90·갤럭시S9는 할부금 없이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슈퍼폰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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