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단기차입금 3000억원 증액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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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단기차입금 3000억원 증액 결정
  • 김상록
  • 승인 2020.04.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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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자가자본 대비 33.03%에 해당하는 30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액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차입 목적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 차입 형태는 한도여신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차입금이 산업은행 2,152억 원, 수출입은행 848억 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산은과 수은은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한 영구채 5천억원을 인수하며 한도 대출 8천억원, 스탠바이 LC(보증신용장) 3천억원을 제공했다

이번 차입으로 아시아나항공이 금융기관에서 차입한 금액은 1조5074억원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 중인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최근 항공 업황 악화 등을 이유로 거래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에 대해 "우리는 현재 달러를 포함해 5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인수를) 포기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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