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소프트', 24시간 몸캠피싱 1:1 무료상담·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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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소프트', 24시간 몸캠피싱 1:1 무료상담·기술지원
  • 허남수
  • 승인 2020.04.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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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과 통신기술(Communication Technology)을 합친 정보통신기술로 구축한 정보통신망은 정보를 수집·가공·저장·검색·송신 또는 수신하는 정보통신체제로 활약하고 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을 매개로 전 세계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하였으며, 세계의 정세나 정보들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현대사회의 근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각종 범죄들도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국내에서는 몸캠피싱(영상 사기·영상 유출·영상 유포·영상통화 녹화·영상통화 대처)이라는 범죄가 대표적인 예로 금전적인 피해와 대인관계 모두 피해를 입히고 있다.

영상통화를 제안해 신체의 일부분이나 알몸을 드러내도록 만들어 영상을 확보하고 친구나 선후배·직장 동료 등 지인이나 웹사이트와 같은 공간에 유포를 하겠다고 협박을 가하며 피해자에게 돈을 요구한다. 

만약 협박을 받고 있다면 요구에 응하지 않아야 한다. 요구에 응한다 해도 영상을 삭제해주지 않으며, 지속적이고 더 큰 금품갈취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Pubble Soft)'는 PB EndPoint 기술로 몸캠피싱에 당한 피해자들이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컨트롤러 시스템을 통해 C&C나 IDC 등 피해자들의 데이터들을 저장하고 있는 시스템들을 분석해 유포될 수 있는 모든 루트들을 막고 있다. 

유포의 위협을 해결한 이후에는 자동화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은 협박범들의 서버 내 데이터 변동사항 등 동향파악은 물론 유포 시에도 즉각적인 삭제처리를 돕고 있다.

사진 = 퍼블소프트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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