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프컨설팅, 미국 영주권 취득...NIW 승인 회사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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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프컨설팅, 미국 영주권 취득...NIW 승인 회사 선택해야
  • 허남수
  • 승인 2020.04.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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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든 종류의 미국 영주권 취득이 까다로워 지고 있다.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정책으로 인해서 미국 영주권 취득이 까다로워 질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전체적으로 영주권 심사가 까다로워지고 있고, 수속기간도 계속 해서 늦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개인업적만으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NIW(National Interest Waiver)종류도 심사기간이 1년 전과 비교해서 5개월 정도가 추가로 소요돼 현재는 10개월 이상 걸리고 있다.
 
최근 NIW 승인을 받아준 캐프컨설팅 김왕기 대표는 "가장 최근에 승인을 받은 신청자는 개원의사로서 지난해 5월에 접수를 해서 올해 3월말에 승인을 받아 약 10개월 정도의 심사기간이 소요됐다. 지난해 5월에 같이 접수한 신청자들의 승인이 아직 다 나오지 않았으므로 전체적으로는 심사기간이 좀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말했다.
 
최근에 심시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과 동시에 심사기준도 까다로워 지고 있다. 업계 전체적으로 이민국에서 요청하는 보완자료 건수가 증가했고 거절율도 20% 이상 증가했다는 의견이다.
 
현재와 같이 영주권 취득이 어려워지는 경우에는 좀 더 시간 여유를 가지고 수속을 시작하고 서류 준비도 좀 더 꼼꼼하게 준비 하는게 필요하다.
 
김 대표는 "최근 NIW 심사가 까다로워 지면서 신청자들에게 최소 2년 정도의 시간여유를 가지고 시작을 하고, 수속을 대행하는 회사의 선택도 중요하므로 오랜기간  NIW를 전문적으로 수속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서류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도 단순히 어떤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머물지 말고, 이런 역할로 인해서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까지 입증을 할 수 있으면 승인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캐프컨설팅은 NIW 자격심사와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 주고 있다.

사진 = 캐프컨설팅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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