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사장 윤종용)은 공학교육인증제도를 알리는데 앞장서 온 대학생 서포터즈 ‘공알즈’ 1·2기가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에 따르면 서포터즈 ‘공알즈’는 1기 15명, 2기 15명 총 30명이 선발되어 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 3월과 4월 약 한 달 간 다양한 SNS 활동을 수행했다.
서포터즈는 자신이 직접 이수하고 있는 공학교육인증제도 후기와 함께 해외 취업, 글로벌 엔지니어로 거듭나기 위해 인증제도가 왜 필요한지 등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온라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리그램한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카드 뉴스 기획이 눈에 띄었는데, ‘숫자로 보는 공학교육인증’, ‘공학교육인증 혜택 총정리’, ‘공대생 전용 취업 고속도로’ 등 공학교육인증제도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내용들이 돋보였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1·2기 수료자 전원에게 ‘공알즈’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서포터즈 5명에게는 ‘갤럭시 버즈’를 지급했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통해 공학교육인증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학교육인증제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학교육 인증기관으로 공학교육인증제도를 통하여 공학교육의 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엔지니어 등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교육인증원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