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은 28일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직원으로부터의 감염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관련 확진자의 관내 특정 동선을 전하며 구민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했다.
특정 동선은 '5월 23일 11:47~12:11 구월3동 소재 음식점 '다온'', '5월 20일 13:00~13:48 남촌도림동 소재 음식점 '만리성''이다.
남동구청은 "특정 음식점을 해당 시간에 방문한 구민은 인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필히 받아야 한다"고 권유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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