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국내 단 한점 3억2천만원대 '150주년 기념 투르비옹 한정판' 시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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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국내 단 한점 3억2천만원대 '150주년 기념 투르비옹 한정판' 시계 전시
  • 박주범
  • 승인 2020.06.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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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15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샤프하우젠’의 신제품 하이피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시계는 플래티늄 소재의 푸른색 다이얼과 블랙 악어 가죽 스트랩의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으로 국내 단독으로 공개된다. 

해당 모델은 ‘150주년 에디션’ 제품에서만 볼 수 있는 12겹 래커 처리된 다이얼과 기계식 시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항력 투르비옹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단 한점 뿐으로 제품 가격은 3억2천만원대이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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