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슬로바키아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OSEN은 11일 류승범이 3년여간 열애해온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슬로바키아인으로 류승범보다 10세 연하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임신 중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류승범의 소속사 샘컴퍼니는 "류승범은 여자친구의 출산 후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올해 초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식을 연기했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달 황정민, 박정민 등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