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현일)은 13일 관내 #49 #50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49 확진자는 당산2동에 사는 #35번 확진자의 부친으로 50대 남성이다. 자가격리 중이어서 기타 동선은 없다고 전했다.
#50 확진자는 양평2동에 사는 20대 여성이다. 지난 11일 14:10~16:05 사이 당산로 222 소재 문현창내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세부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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