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미추홀구청, #64 #65 확진자 발생-83년생 남성 도화동, 해외입국-57년생 여성 주안8동, 강서구 확진 접촉 등
상태바
[속보]미추홀구청, #64 #65 확진자 발생-83년생 남성 도화동, 해외입국-57년생 여성 주안8동, 강서구 확진 접촉 등
  • 박홍규
  • 승인 2020.06.19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추홀구청이 #64 #65 확진자 발생을 19일 오전 알렸다. 

미추홀 64번 확진자인 A씨(83년생, 남성, 도화 2,3동)는 지난 18일 오전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했다. 입국 직후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날 밤 11시39분 양성으로 판정됐다.

미추홀65번 확진자인 B씨(57년생, 여성, 주안8동)는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나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뒤 18일 미추홀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새벽 2시14분 양성으로 판정됐다. 배우자와 아들은 검체를 채취했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다음은 미추홀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정보다. 
 
64번째 확진자
 - 남성/ 83년생/ 도화2.3동(2020.6.18. 확진)  - 해외입국자(방글라데시)
6월 18일 (08:50) 인천공항 입국 
(09:42) 미추홀구 보건소 진단검사(택시, 마스크 착용) * 공항에서 택시이동시 타 구 소재 보건소‧친구자택 경유
(10:00) 자택(택시, 마스크 착용)  * 상기 동일한 택시 (23:39) 양성 판정 → 인천의료원 음압병상

65번째 확진자
 - 여성/ 57년생/ 주안8동(2020.6.19. 확진) -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지인)
6월 16일 자택
6월 17일 (12:30) 자택에 머물다가 자가격리 통보받음
(13:00) 주안동 소재 지인 사업장(휴업중)에서 자가격리(도보, 마스크 착용)
6월 18일 (15:49)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진단검사(도보, 마스크 착용)
(16:30) 자가격리 장소 복귀(도보, 마스크 착용)
6월 19일 (02:14) 양성 판정 → 인천의료원 음압병상
* 이동동선은 향후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 추가될 수 있습니다.
▶조치사항
- 인천의료원 음압병상 격리 치료
- 접촉자 검체채취 및 확진자 입소시설 내부,외부 방역소독 완료
- 역학조사에 따른 동선 및 접촉자 추가 시 방역조치 및 검사예정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