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시장 임병택)은 23일 관내 #24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목감동에 사는 40년생 여성이다.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22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22일 밤 확진 판정받고 23일 새벽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가족 1명은 오전 9시 검사 예정이다.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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