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27일 관내 #49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서빙고동에 사는 20대 여성이다.
이하 용산구가 공개한 이동동선이다.
6월 23일(화)
08:30 ~ 09:00 직장 출근 *버스(740) 이용, 마스크 착용
09:00 ~ 18:00 근무
18:00 ~ 18:30 퇴근 후 자택 귀가 *도보
22:08 ~ 22:52 카페 *도보, 마스크 미착용, 접촉자 1명(동행), 해당 업소 내 모든 접촉자 확인되어 상호명 미공개
22:52 ~ 23:00 자택 귀가 *도보
6월 24일(수)
08:30 ~ 09:00 직장 출근 *버스(740) 이용, 마스크 착용
09:00 ~ 20:00 근무
20:00 ~ 20:30 퇴근 후 자택 귀가 *버스(740) 이용, 마스크 착용
6월 25일(목) *증상 발현(기침, 오한)
08:30 ~ 09:00 직장 출근 *버스(740) 이용, 마스크 착용
09:00 ~ 18:00 근무
18:00 ~ 18:20 용산역 이동 *지인 차량 이용
18:20 ~ 21:40 타구 동선
21:40 ~ 22:00 용산역 이동 후 자택 귀가 *지하철, 버스(400) 이용
6월 26일(금)
08:30 ~ 09:00 직장 출근 *버스(740) 이용, 마스크 착용
10:15 ~ 10:50 가슴 통증으로 병원 방문(발열로 진료 받지 않음) *택시 이용, 마스크 착용
10:50 ~ 11:15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동 후 검체채취
6월 27일(토)
08:00 양성 판정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