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OBZEE)가 배우 이하늬와 스타일리시한 무드의 간절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속에서 이하늬는 그림, 가구 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공간에서 그녀만의 우아한 감성으로 룩을 해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0 PRE-FALL 시즌 오브제는 ‘이노베이티브 꾸띄르(Innovative Couture)’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에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섬세한 소재를 더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간절기 시즌에는 셔츠, 재킷, 트렌치코트 등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기본 아이템을 소재와 실루엣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오브제만이 추구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도회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해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섬세한 프린팅과 소재감이 돋보이는 러플 블라우스에 밑단이 좁아지는 실루엣의 트렌디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다른 컷에서는 퍼프 소매와 드레이프 장식이 돋보이는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로 우아함을 과시했다.
3일부터 한섬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오브제 매장과 SNS채널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오브제(OBZEE)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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