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지겠다.
이날 서울·경기도와 충남, 전라해안, 경남해안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2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영동지역에는 25일까지 400mm가 넘는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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