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11일 관내 코로나19 148번째 확진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 10일 에콰도르에서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검사 받은 후 1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관악구는 "확진자는 서남병원으로 이송조치될 예정이며, 확진자 접촉자는 현재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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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11일 관내 코로나19 148번째 확진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 10일 에콰도르에서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검사 받은 후 1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관악구는 "확진자는 서남병원으로 이송조치될 예정이며, 확진자 접촉자는 현재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