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이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11일 오후 알렸다.
4명의 확진자는 양촌읍 3명, 운양동 1명이며 양촌읍 주님의샘장로교회 관련 접촉자다.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긴급방역 및 병원이송 예정돼 있다.
다음은 11일 오후 시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코로나19] 8월 11일 김포시 58~61번 확진자 발생 안내
□ 양촌읍 주님의 샘 장로교회 관련
▶ 58번 – 양촌읍 휴먼시아 고다니마을 8단지 59번 – 양촌읍 위드빌
60번 – 운양동 한강신도시 2차 KCC ※ 56번 확진자의 접촉자 ※ ㈜트리지(장기동) 직장 동료
▶ 61번 – 양촌읍 양지빌라 ※ 55번 확진자의 배우자
※ 역학조사 진행 중 ※ 병원 이송 예정 ※ 긴급방역소독 예정
#김포시청
양촌읍 주님의샘장로교회 관련 접촉자 4명 8월11일 추가 확진(양촌읍3, 운양동1)/ 역학조사중/ 긴급방역 및 병원이송 예정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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