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은 11일 관내 #76 코로나19 확진자와 고양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영등포 #76 확진자는 #75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5일 근육통 증상이 있어서 10일 검사받고 11일 확진 판정 받았다.
고양시 확진자는 영등포관내를 경유한 것으로 확인돼 후속조치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7일 발열과 몸살 증상이 있어 10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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