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시에 따르면 하루 동안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고, 이들 중 12명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 확진자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은 현재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거주지별로 살펴보면, 남동구 3명, 미추홀구 3명, 계양구 3명, 동구 3명, 강화군 1명 그리고 서구 1명이다.
이날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4명을 포함해 모두 424명으로 증가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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