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주한 포항 56번 확진자, 4시 25분께 덕수공원에서 찾아 '사랑제일교회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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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도주한 포항 56번 확진자, 4시 25분께 덕수공원에서 찾아 '사랑제일교회 교인'
  • 박홍규
  • 승인 2020.08.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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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도주한 포항 56번 확진자, 4시 25분께 덕수공원에서 찾아 

포항시청이 도주한 56번 확진자를 오후 4시 25분께 시내 덕수공원에서 찾았다고 17일 오후 밝혔다. 

56번 확진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 뒤 병원 이송 직전에 남편의 팔을 뿌리치고 17일 오전 도주했었다. 40대 여성인, 이 확진자는 815 광화문 집회를 위해 자차로 서울을 다녀간 것을 알려졌다. 

포항시는 56번 확진자가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며, 지난 3월부터 교회에서 장기 거주했고 13일 포항으로 내려왔다고 밝혔다. 시는 확진자 가족에 대해서도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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