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은 18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오후 6시에 의신면 사천리 장어랑돼지랑 식당에서 지인들과 같이 식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도군은 "이 식당에서 같은 시간대나 이후 방문한 사람은 보건소로 연락하여 검사받으시기 바란다. 이 식당은 오늘부터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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