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택시 기사 확진 판정-'강릉 택시, 우신기업 흰색 K5 현금 결제자' 찾습니다-송파 141번 접촉 감염 등 [코로나19, 19일]
상태바
60대 택시 기사 확진 판정-'강릉 택시, 우신기업 흰색 K5 현금 결제자' 찾습니다-송파 141번 접촉 감염 등 [코로나19, 19일]
  • 박홍규
  • 승인 2020.08.19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긴급) 강릉시청이 11번 확진자 관련해 16일부터 17일 08시~23시까지 우신기업택시 강원31사6906 흰색 K5를 타고 현금으로 결재한 시민은 보건소 연락을 바랐다. 6906 택시 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휴가철에 만 이틀 동안 택시를 운행해 관내 뿐만 아니라 타 지역 택시 이용 승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감염의 원인은 서울 송파구 확진자다. 따라서 서울도 안심할 상황은 아니게 됐다. 

시청은 11번 확진자 발생을 19일 오후 알렸다.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택시기사다. 서울 송파구 141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동동선은 역학조사후 즉시 공개된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 관련 알림이다. 

[강릉시청]
-강릉 11번 확진자 관련 8.16.~8.17 08시~23시 우신기업택시(강원31사6906,K5,흰색), 현금결재자는시보건소로 연락주시기바랍니다.
-강릉 11번 확진자 발생 (60대/남, 택시기사, 송파구 141번확진자의 접촉자) 이동동선은 역학조사후 즉시공개하겠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