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에서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2명은 성복동에 거주하는 50대 부부로 우리제일교회 예배 도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한 명은 죽전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용인 153번과의 접촉 감염으로 조사됐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 관련 현황이다.
□ 코로나19 확진자(용인-231) 발생
[환자현황]
❍ 용인-231 : 남, 50대
❍ 주소 :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2차
❍ 동거인 : 1명
❍ 무증상
* 우리제일교회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8. 18.(화)
- 16:40 :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 19.(화)
- 14:00 : 민간 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 판정
- 14:0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코로나19 확진자(용인-232) 발생
[환자현황]
❍ 용인-232 : 여, 50대
❍ 주소 :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2차
❍ 동거인 : 1명
❍ 무증상
* 우리제일교회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8. 18.(화)
- 16:40 :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 19.(화)
- 14:00 : 민간 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 판정
- 14:0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코로나19 확진자(용인-233) 발생
[환자현황]
❍ 용인-233 : 남, 40대
❍ 주소 : 수지구 죽전동 현대씨티빌
❍ 동거인 : 3명
❍ 증상(8.18) : 발열, 인후통
* 용인-153확진자 접촉자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8. 18.(화)
- 15:30 : 수지구보건소 자택방문하여 검체 채취
❍ 8. 19.(화)
- 14:00 : 민간 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 판정
- 14:0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