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클린소파 전문점 ‘베니시모 수원동탄점 다양한 행사 선보여
상태바
아쿠아클린소파 전문점 ‘베니시모 수원동탄점 다양한 행사 선보여
  • 박홍규
  • 승인 2020.08.23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쿠아클린소파 전문점 ‘베니시모 수원동탄점’에서 다양한 여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수입매트리스 멀티숍 ‘더슬립 수원동탄점’과의 연동 할인과 쿠션 2+1과 바디필로우 사은품 증정행사가 진행된다.

베니시모 수원동탄점은 최상급 가죽 원단 등급인 ‘에닐린 플러스’를 이용해 최고급 천연가죽쇼파를 제시한다. 유럽 최대 섬유 기업 안티큐어에서 생산이 된 ‘아쿠아클린’ 원단을 이용해 기능성 패브릭 소파 아쿠아클린쇼파를 판매하고 있다.

 

기능성 패브릭인 아쿠아클린쇼파 같은 경우에는 국내 좋은 평을 얻고 있는 샤무드쇼파, 사하라소파보다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차세대 원단으로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아쿠아클린쇼파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OEKO-TEX 100 국제 섬유 테스트 기관에서 1등급을 받아 0~3세 미만의 영유아들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인증을 받았고 FREE PFC 인증을 통해 친인체 인증을 받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패브릭 소파의 단점으로 꼽혔었던 내구성 부분에서도 물과 땀, 견뢰도 및 찢김 테스트와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마틴데일 강도 테스트를 통과, ISO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는 업체 설명이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부분들도 알려준다. 최근 중국과 이스라엘 같은 제 3국에서 생산이 된 기능성 패브릭 원단들이 유럽에 위치한 유통회사를 거쳐오며 유럽에서 생산이 된 것이라고 이미지 세탁을 헤 국내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류작 원단들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인증을 받았는지 확실하지 않으며,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며 중간 불필요한 마진들도 많이 들어가 가격들도 비싸다.

베니시모 관계자는 “잘못된 아류작 상품을 구매하지 않기 위해서는 외관을 체크하는 것보다 ‘생산국가 인증서’를 체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베니시모 내에서는 생산국가 인증서 뿐만 아니라 정품QR코드, 정품 인증서 발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 확산세가 증가되어 매장 내 1일 1회 소독 및 2회 환기 작업, 손소독제 배치를 통하여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재난지원금 활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31일까지 방문해주시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