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은 24일 관내 #53~54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53번 확진자는 23일 발생한 금천 #5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또 이 확진자는 금천구 소재 병원에 근무하는 종사자로 확인됐다.
54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발생한 #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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