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시장 백군기)은 24일 관내 #259~262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59번 확진자는 처인구 유방동에 사는 50대 남성으로 용인 #254번 확진자 동거인이다.
260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에 사는 10대 이하 남아다. 261번 확진자는 기흥구 영덕대로 1732 소재 경희대학교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261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라동 보라마을 현대모닝사이드 2차 아파트에 사는 10대 미만 남아로 동거인은 7명으로 확인됐다.
용인시는 확진자 거주지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 후 추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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