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는 30일 관내 137~143번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137~140번 확진자 4명은 양천 #135번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목2동 주민이다. 141번 확진자는 신월1동에 사는 주민이다. 무증상으로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142번 확진자는 목2동에 사는 주민이다. 동거인은 4명으로 조사 중이다. 143번 확진자는 목2동 주민으로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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