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 용인-315 : 여, 10대
○ 주소 : 기흥구 동백중앙로 312, 백현마을동일하이빌(중동)
○ 동거인 : 1명
○ 증상(9.1) : 두통
○ 특이사항 : 용인- 212번 접촉자
[발생 경위 및 조치사항]
○ 8. 31.(월)
- 09:00 ~ :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9. 1.(화)
- 09:10 : 민간 검사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 09:15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09:20 : 국가지정격리병상 배정 요청
○ 용인-316 : 남, 30대
○ 주소 : 기흥구 사은로 274-22 자봉마을 써니밸리아파트(지곡동)
○ 동거인 : 2명
○ 증상 : 무증상
○ 특이사항 : 광명시-81번 접촉자
[발생 경위 및 조치사항]
○ 8. 31.(월)
- 09:00 ~ :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9. 1.(화)
- 09:10 : 민간 검사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 09:15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09:20 : 국가지정격리병상 배정 요청
한편, 1일 오전 8시 기준 용인시 격리 확진자는 137명,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77명이다. 36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감시대상은 1528명으로 집계됐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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