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가 198명으로 집계됐다. 2일 196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9명이 확인됐다.
격리 해제자는 254명 늘어난 1만 5783명이다. 4728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57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331명(치명률 1.59%)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68명, 경기 55명, 인천 5명, 대구 7명, 부산 3명, 광주 10명, 대전 3명, 울산 3명, 강원 3명, 충북 4명, 충남 20명, 전남 1명, 경북 4명, 경남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은 아시아(중국 외)2명, 중국 2명, 유럽 2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1명이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4명, 지역사회 확진자는 5명이다. 이중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이 4명으로 확인됐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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