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1동 60대 여성 신규 확진자 발생...구, "BF모바일콜센터 건물 상주 직원 46명 음성. 방문객 검사 진행 중"[코로나19, 8일]
상태바
강동구, 명일1동 60대 여성 신규 확진자 발생...구, "BF모바일콜센터 건물 상주 직원 46명 음성. 방문객 검사 진행 중"[코로나19, 8일]
  • 박주범
  • 승인 2020.09.08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동구는 8일 관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는 "지난 4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BF모바일 콜센터 건물에 상주하는 직원 4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해당 건물을 방문한 분들 중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168번 확진자 발생 내역]

#168 명일1동(60대, 여성), 명일LG아파트 거주 / 감염경로: 확인 중 / 검사일: 9. 7.(월) / 방역소독: 예정 / 이송병원: 예정

확진자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결과가 나오는대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겠습니다.

< BF모바일 텔레마케팅 콜센터 진행사항 >
○ 9. 4.(금) 최초 확진자 발생
○ 9. 5.(토) 동료직원 5명 추가 확진(타 지역 10 포함, 총 16명 확진)
○ 9. 7.(월) BF모바일 콜센터 건물 상주업체 직원 총 46명 코로나19 검사결과 전원 음성
○ 9. 7.(월) BF모바일 콜센터 發 관련 구립센트럴아이파크 어린이집 관계자 코로나19 검사결과 총 40명 검사, 39명 음성(1명 검사진행중)
○ 9. 8.(화) ~ BF모바일 콜센터 입주 건물 방문객 중 유증상자 검사 진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