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8일 관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는 "지난 4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BF모바일 콜센터 건물에 상주하는 직원 4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해당 건물을 방문한 분들 중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168번 확진자 발생 내역]
#168 명일1동(60대, 여성), 명일LG아파트 거주 / 감염경로: 확인 중 / 검사일: 9. 7.(월) / 방역소독: 예정 / 이송병원: 예정
확진자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결과가 나오는대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겠습니다.
< BF모바일 텔레마케팅 콜센터 진행사항 >
○ 9. 4.(금) 최초 확진자 발생
○ 9. 5.(토) 동료직원 5명 추가 확진(타 지역 10 포함, 총 16명 확진)
○ 9. 7.(월) BF모바일 콜센터 건물 상주업체 직원 총 46명 코로나19 검사결과 전원 음성
○ 9. 7.(월) BF모바일 콜센터 發 관련 구립센트럴아이파크 어린이집 관계자 코로나19 검사결과 총 40명 검사, 39명 음성(1명 검사진행중)
○ 9. 8.(화) ~ BF모바일 콜센터 입주 건물 방문객 중 유증상자 검사 진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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