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자원순환센터 새벽 화재 검은 연기 영통 하동 주민들 깜놀 "진압 중..재활용 쓰레기 화재라 시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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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자원순환센터 새벽 화재 검은 연기 영통 하동 주민들 깜놀 "진압 중..재활용 쓰레기 화재라 시간 걸린다"
  • 박홍규
  • 승인 2020.09.18 0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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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이 영통구 하동 자원순환센터에서 새벽 3시께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와 악취가 발생하고 있으니 창문을 열지말고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18일 아침 긴급재난문자로 알렸다. 

이로 인해 인근 광교마을 주민들은 물론 신갈동 상현동 주민들까지 연기와 악취 등은 물론, 새벽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대 사이렌 소리 등으로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의 문의가 빗발쳤고  '영통구 하동'이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수원 119 상황실 당직자는 18일 새벽 한국면세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화재 진압 중인 상황이다. 센터 시설에서 화재가 난 것이 아니라, '재활용자원(쓰레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라 진압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지역 안내 문의는 언제든 가능하시다. 검은 연기와 악취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창문 등을 닫으시라"고 전했다.  

수원 119에 따르면 현재 화재 후 대응 1단계를 거쳐 오전 4시30분께 대응 2단계에 들어가 소방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5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화재가 심야에 일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자원순환센터에는 비닐 플라스틱 재활용품이 200톤 가까이 처리 대기 중인 것을 파악돼 화재 진압은 18일 오전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하동 자원순환센터(영통구 광교호수로 278-1)는 영동고속도로 광고상현IC와 신갈JC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산 아래, 고속도로 옆에 위치해 인근 주민들도 잘 모르는 시설이기도 하다. 그러나 바로 옆에 광교호수공원과 태광CC 등 골프장이 위치해 금요일 아침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수원시청 2020.09.18. 05:46 
금일 02:58경 영통구 하동 자원순환센터에서 화재 발생. 검은 연기가 발생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창문을 열지마시고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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