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천(군수 유기상)은 29일 전북 1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고창군에 사는 30대 네팔인이다. 지난 27일 17시 네팔에서 두바이를 경유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후 해외입국자 전용버스로 저주 이동 후 고창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오늘 18시경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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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천(군수 유기상)은 29일 전북 1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고창군에 사는 30대 네팔인이다. 지난 27일 17시 네팔에서 두바이를 경유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후 해외입국자 전용버스로 저주 이동 후 고창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오늘 18시경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