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시장 유진섭)이 3번, 4번 확진자의 일상 접촉자 38명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30일 아침 알렸다.
앞서 시청은 3번(서울 거주 남성, 정읍 방문자), 4번(3번 접촉 감염) 확진자 동선을 29일 밤에 알리며 밀접 접촉자 28명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0시께 알렸다. 또 시청은 확진자 방문장소 모두 소독 완료 됐으며 소독 후 6시간 이후 바이러스가 사멸되므로 영업재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장수군청도 은평구 252번 접촉자 50명의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확진자 방문지 전부 소독완료됐다고 덧붙였다. 장수군청도 은평구 확진자의 동선을 알리며 군민들의 안전 방역을 당부했었다.
다음은 시.구.군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정읍시청
-3번4번 확진자, 현재까지 검사의뢰한 38명 검사결과 모두 음성입니다 발열 호흡기 증상시 보건소 (063-539-6112) 문의 바랍니다
-3번,4번 확진자 일상접촉자 28명 검사결과 음성. 확진자 방문장소 모두 소독 완료. 소독후 6시간 이후 바이러스가 사멸되므로 영업재개 가능합니다 -정읍시 3번째, 4번째 확진자 동선안내.
#장수군청
은평구252번 확진자의 접촉자 총50명 검사결과 전원음성, 확진자 방문지 전부 소독완료. 현재 확진자 없으며 반드시 마스크착용등 방역수칙준수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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